폴리테그(POLY TAG)

자주 가는 사이트에 링크 걸라고 생 노가다로 만들었건만... ㅜ.ㅠ 그 사이트는 자동 리사이징이 않되어서 내가 html로 수공으로 해야 하니 급작스럽게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걍 여기에 올리고 말라고 합니다. 일본 2ch이라고 한국에 DC같은 잉여 집단 집합소에 글로 쓰여 있는 것을 자칭 슬램덩크 매니아인 제가 손수 그림 파일 찾아 고쳤습니다. 걔네들도 우리네와 마찬가지로 취업이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그럼 이만... 1. 슬램 이력서 2. 비밀 계약직 3. 포기하면 거기서 백수 4. 나뿐인가 아직도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 취업이 하고 싶어요 6. 내가 취업할 필요는 없다 6. 단한번도 7. 면접 2만번 8. 백만장 이력서 9. 넘버 원 neet (not edu, employment, tra..

[Books] 2010. 7. 8. 23:43

태어나 처음으로 브랜드 런칭 쇼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는 지인 분의 자료를 편집하던 와중에 급작스레 연락이 와서 가보자는 말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수경이란 배우 처음 보고 정말 깜딱 놀랐습니다. 진짜 실제 본 배우로 랭킹 넘버 원! 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동행한 분이 메모리카드를 두고 오는 바람에... 한 컷도 찍지를 못했습니다. 대신 극악의 화질을 자랑한는 폰 카메라 동영상을 인코딩해 봅니다. 그나마도 이상한 흑돼지 진행자의 머리가 찍혀 버렸네요.

[Ring] 2010. 7. 6. 23:48

정말 가지고 싶은게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도꼭지랑 도마는 정말 기발하네요

[Bracelet] 2010. 7. 6. 22:57

대략 이렇다! 아르젠티나의 폭풍 공격력이 무색하리만큼 조토화 시키며 대승을 이끈 독일. 쉽게 이기리라 보았던 파라과이를 우여곡절, 천신 만고 끝에 잡은 스페인. 골키퍼 수아레즈의 탄생으로 정말 천운의 대진표에서 살아남은 우루과이. 실리 축구 브라질을 silly 축구 브라질로 만들고 4강에 선착한 네덜란드. 몇 일 전까지만 해도 남미 초강세에 유럽, 아프리카의 몰락, 아시아의 약진이라고 떠들던 언론이 무색하게 결과는 유럽3팀에 남미1팀으로 축약되었다. 게다가 남은 우루과이마져 4강 전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브라질을 잡은 네덜란드가 무난히 결승에 오를 듯하니... 이번 월드컵 역시 결승은 유럽 VS 유럽이 되는 시나리고 같다. 이번 월드컵은 토너먼트의 절대 강자 독일이 우승하는 것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측해..

[Earring] 2010. 7. 4. 21:16

아 이놈 너무 너무 짜증 나는 바이러스입니다. 일단 알약이나 V3으로 지워도 다시 재부팅하면 되살아나는 무한 체력의 바이러스입니다. 어려운 말로 자기 복제를 계속한다고 하는데 뭐 그런거까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1. 감염 경로 동영상, 미디어파일, 음악 다운로드 같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파일을 다운 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토렌트 사용하는 경우 잘 걸리는 것 같음. 외국 서버, 특히 중국 서버는 유의 해야 할 듯 합니다. (저의 경우 임 ㅜ.ㅠ) 2. 증상 네트웍 관련 속도, 쉽게 말해 인터넷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조금만 센스 있는 분이면 바이러스 검사 굳이 하지 않아도 알 정도로 현저한 속도 저하 입니다. 3. 치료 방법 알약, V3로는 치료해 봤자 재부팅하고 다시 검사하면..

[Bracelet] 2010. 7. 2. 22:48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독 이준익 (2009 / 한국) 출연 황정민,차승원,한지혜,백성현 상세보기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실망이다.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 자신의 영화를 위해서 반란을 일으키는 이몽학. 서자로 태어나 온갖 차별을 다 받으면서도 굳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는 이. 이몽학을 굳이 막아서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인지 모를 맹인 검객. 드라마면 좀 더 개연성있는 스토리 전개를 하던가... 액션이면 차라리 스펙터클한 비쥬얼에 신경을 쓰던가... 정말 미지근한 영화임. 맹인 검객을 자연스럽게 연기 하려고 능청떠는 황정민의 연기가 더욱 어색하다. 차라리 좀 멋있는 검객을 그렸으면... 다치나바 유코 처럼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는 그 개연성이 뜻밖에서 오는 결과가 많다. 실제로 ..

[Customizing Jewelry] 2010. 7. 2. 17:22

M&A 귀재인 이 그룹 계열사만 몇 개인지.... 국내 브랜드에는 무소불위의 권위를 휘두르는 백화점도 LVMH 회장 앞에서는 움츠려드는 위엄을 자랑하는 이 회사. 계열사 정리 좀 해 보았다. 일단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니까 크게 패션과 주류로 구분하여 보면, 패션 Louis Vuitton 루이비통 (패션 잡화) Fendi 펜디 (패션 잡화) Christian Lacroix 크리스찬 라르끄와 (패션 잡화) Donna Karan 도나카란 (패션 잡화) Givenchy 지방시 (패션 잡화) Kenzo 겐조 (패션 잡화) Berluti 벨루티 (패션 잡화) Loewe 로에베 (패션 잡화) Celine 셀린느 (패션 잡화) Thomas Pink 토마스핑크 (남성 패션) Marc Jacobs 마크제이콥스 (패션 잡화..

[Ring] 2010. 7. 2. 15:09

2004년에 MBC에서 방영되었던 "시간의 명장"이란 다큐멘터리를 보면, (사실 MBC 제작이 아니라, NHK 제작이고, 2시간 짜리를 1시간 짜리로 편집해서 보냈던, 후에 어렵게 NHK 원본을 찾아 다시 보았다.) 독립 시계 기술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에 필립 듀포르라는 1인 기술자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6개월동안 부품 하나 하나 자신의 손이 가지 않은 것이 없는 이 명장이 인고의 순간을 거쳐 완성한 시계 "단순함" 어찌보면 반어법의 극치라 할 수있는 이 단어. 사실 시계보다 정밀하며, 복잡하고, 묘미가 있는 구조가 또 어디 있을까? 하지만 필립 시계의 주인은 단 한개 뿐이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블랑팡에서 필립의 시계와 견줄만한 것을 양산형으로 내 놓았기 때문. 이제 누구나 심..

[Pendant] 2010. 6. 30. 15:07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롤렉스 하면 남성, 오메가하면 여성이 떠오른다. 롤렉스 하면 왕관 모양의 로고 부터가 무언가 상향성, 욕구를 떠오르게 한다면, 오메가 로고인 오메가는 둥글고 유선형에 유려한, 한마디로 몸매 좋은 여자가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오메가의 스테디셀러 컨스틸레이션 버전이 새로 나왔을때, 첫 느낌 역시 "멋있다" 보다는 "이쁘다" 였다. 롤렉스가 내가 가지고 싶은 드림 워치라면, 오메가는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드림 워치랄까? 아무튼 이번에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그리프 주얼리가 새롭게 출시 되었다. 그것도 반지와 함께!!! “컨스텔레이션 그리프 주얼리 컬렉션”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손목시계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리프 주얼리 컬렉션은 유명한 갈고리 모양의 클라우(claw: 갈고리모양의..

[Pendant] 2010. 6. 30. 14:47

VS  파라과이와 일본의 남아공 월드컵 16강이 막 끝난 지금 나의 심정! 정말 다행이다.......(약 10분 정도) 그리고 정말 최악의 경기력.... 유로 2004 그리스를 보는 듯한 미칠 듯한 경기력.... 어쩜 그렇게 두 팀 모두 서로 상의라도 한 듯 안습의 경기력인지.. ㅉㅉ 이렇게 경기하고도 만약 일본이 이겼으면 탈아시아 어쩌구 저쩌구... 이런 드립 날릴까봐 솔직히 경기가 매우 재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챙겨 보았다. 아무튼 오늘 경기로 일본 축구가 아직은 한국보다는 밑이라는걸 그내들도 알게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글 쓰기 전에 파라과이와 일본의 국기를 찾아보면서 새롭게 안 사실!!!!!! 파라과이 국기는 뒷면이 있다. 바로 이것! 아무튼 핸드폰 녀 때문에라도 파라과이가 올라가서 참..

[Earring] 2010. 6. 30. 02:17

연봉 랭킹 원투 펀치 광속 탈락! 오늘 부로 3위 탈락! 잉글랜드 카펠로 감독은 연봉이 선수 연봉 보다도 높다. ㅎㄷㄷ 근데 그 호화 찬란 스타팅으로 이런 초라한 성적을 내다니... 허정무 감독은 그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인 듯 보임 몇가지 의외인 점은 핌베어벡이 상당히 연봉이 높다는 점... 무려 9위 레이몽 도메네크는 2006년의 성적 대비 매우 합리적인? 연봉을 받는 다는 것 또 한가지! 김정훈 감독도 억대 연봉자라는 사실... 이점은 뭐 허위다 과장이다 그냥 거짓으로 올린 정보이다 말이 많지만 아무튼 신기한 점임 CF. 이 jpg에서 코트디 부아르 감독과 나이지리아 감독은 최근에 선임되어 적용이 않된 것으로 보임

[Earring] 2010. 6. 28. 17:12

축구 경기나 야구 경기 한일전이 있는 경우 객관적으로 불리한 경우 (ex; 축구 원정, 야구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이 이런 악조건 속에서 일본을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때 일본 애들 반응 살피는게 무척 재미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디시인사이드와 필적할 만한 잉여력을 자랑하는 2ch~~ 그중 가장 웃긴 이모티 콘을 소개할까 한다. 필요하신 분은 맘껏 이용하시길....

[Baby Jewelry] 2010. 6. 28. 13:23

베스트 케이스 1 한국 대 미국 8강 -> 한국 승 슬로바키아 대 칠레 8강 -> 슬로바이카 승 한국 대 슬로바키아 4강 -> 한국 승 -> 결승 진출 반대편에서는 솔직히 일본 올라와서 캐 발라서 다시는 라이벌 소리 안나왔음 하지만.... 케이스 2 한국 대 미국 8강 -> 한국 승 네덜란드 대 브라질 8강 -> 브라질 승 한국 대 브라질 4강 -> 한국 패 -> 4강 이 경우 역시 브라질과의 맞대결이라는 점이 의미가 있는 경우 케이스 3 한국 대 가나 8강 -> 한국 패 첫 원정 8강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워스트 케이스 4 한국 대 우루과이 16강 -> 한국 패 이러면 약간은 안습의 기운과 대패할 경우 허정무 심판론이 대두될 것 같음... 아무튼 16강을 통과 할 경우 4강도 꿈이 아니라는....

[Earring] 2010. 6. 26. 13:42

정말 신기하게도 탈피하는 그 순간도 작은 게를 먹어치우는 식성... 너무 징그러우면서도 신기한 장면임...

[Baby Jewelry] 2010. 6. 25. 17:32

한국과 북한 포함 센스가 있는 포스터 같네요

[Earring] 2010. 6. 17. 00:08

아 이런 이런.... 사이즈가 커서 완빵으로 표현이 않됩니다. 이미지를 첨부 해야 할 듯. 발로 그려서 퀄리티는 별루지만 경기 일정 보기에는 편리 할 것 같네요.

[Earring] 2010. 6. 9. 18:31

경성기담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전봉관 (살림, 2006년) 상세보기 최근에 읽은 책이다. 지은이는 일제 강점기의 신문 기사 중 흥미로운 야사를 중심으로 책을 꾸몄다. 무리 없이 시간 날때 읽으면 술술 읽히는 그런 책이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편이 순종의 장인 윤택영의 빚 놀이에 관한 것이었다. 윤택영은 자신의 딸을 순종에게 시집 보내기 위해 전방위적인 로비의 필요성을 느낀다. 로비에는 자연스럽게 돈이 필요한 것이고, 한창 젊은 나이에 결혼해 자식만 일찍 낳았을 뿐 재산이라고는 없는 윤택영은 무슨 자신감인지 어마어마한 돈을 꾸어 로비를 한다. 어찌 어찌 하여 딸내미를 순종에게 시집 보내는데 성공한 윤택영의 빚 놀이는 도를 넘어서게 된다. 수없이 사위와 딸을 팔아 빛을 져 채무를 상환 할 수 없게 ..

[Books] 2010. 6. 9. 16:25

아주 오랜 옛날... 호프 다이아몬드는 인도 우상 신의 이마에 장식되었던 것 흰두교 성직자에 의해 도난 -> 성직자가 잡혀 고문당하는 이야기로 부터 저주는 시작된다. (프랑스) 1. 첫 주인의 불행 이 블루 다이아는 1642년 프랑스 무역인 + 밀수업자 테퍼니어(smuggler Jean Babtiste Tefernier)의 소유가 된다. 그는 장사로 이익 뜯어내며 상당한 수입을 거두었으나, 그의 건달 아들은 상당한 돈을 낭비하며 다녔다. 테퍼니어는 인디아로 향하던 중 공수병에 걸린 개 무리의 공격에 의해 갈기갈기 찟겨진다 . 2. 불행을 빗겨간 태양왕 이후 호프 다이아는 프랑스 왕 루이 14세로 넘어가고, 그는 112.5 ct 를 67.5 ct 로 감소 시켰고, 그는 저주를 넘겼다. 3. 다시 시작된 저..

[Jewelry Education] 2010. 5. 1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