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
호프 다이아몬드는 인도 우상 신의 이마에 장식되었던 것
흰두교 성직자에 의해 도난 -> 성직자가 잡혀 고문당하는 이야기로 부터 저주는 시작된다.
(미국)
6. 저주의 종착?
호프 다이아몬드의 다음 저주는 15만 4천 불의 싼(?) 가격에 사들인 미국 금융 재벌 멕클린(Ned McLean) 이었다.
이후 그의 아들 빈센트(Vincent)는 교통사고로 사망, 그의 딸은 마약 남용으로 사망했다.멕클린의 아내는 몰핀 중독자가 되었고, 멕클린 자신은 정신병원에서 죽었다. 멕클린의 부인은 이 위험한 유산을 여섯 손주들에게 물려주었다.
육년후, 멕클린 가(家)는 그 다이아몬드를 보석 딜러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에 팔았고, 해리 윈스턴은 이 보석의 저주가 두려워서인지 스미소니언(Smithsonian Institution) 박물관에 소유권을 기부하였다. 아마도 저주의 고통은 개인에게 했었던 것처럼 박물관에는 발휘되지 않는지, 아니면 멕클린의 여섯 손주중의 하나였던 에바린이 달라스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1967년 12월 13일, 25살의 나이에 원인 불명의 사망과 함께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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