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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Diamond Curse

[Jewelry Education]

by tarzo 2010. 5.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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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

호프 다이아몬드는 인도 우상 신의 이마에 장식되었던 것

흰두교 성직자에 의해 도난 -> 성직자가 잡혀 고문당하는  이야기로 부터 저주는 시작된다.


(프랑스)
1. 첫 주인의 불행 

이 블루 다이아는 1642년 프랑스 무역인 + 밀수업자 테퍼니어(smuggler Jean Babtiste Tefernier)의 소유가 된다.
그는 장사로 이익 뜯어내며 상당한 수입을 거두었으나, 그의 건달 아들은 상당한 돈을 낭비하며 다녔다.
테퍼니어는 인디아로 향하던 중 공수병에 걸린 개 무리의 공격에 의해 갈기갈기 찟겨진다 .

2. 불행을 빗겨간 태양왕

이후 호프 다이아는 프랑스 왕 루이 14세로 넘어가고, 그는 112.5 ct 를 67.5 ct 로 감소 시켰고, 그는 저주를 넘겼다.

3. 다시 시작된 저주

정부 관계자 후케(Nicholas Fouquet)는 정부로 부터 다이아몬드를 훔쳐간 횡령죄로 인해 종신형을 선고. 사망했다. 
그 후, 람벨르(de Lambelle) 공주는 그 다이아 목걸이를 걸고 다니다가 페르시안 건달에 구타로 사망했고, 당시의 왕인 루이 16세와 여왕 마리 앙트와네트는 단두대의 칼날 아래 사망했다.
 


(영국) 
4. 재물 먹는 파랑 눈

1830년 중세를 거친 이 보석은 런던의 은행장 핸리 토마스 호프(Henry Thomas Hope)가 15만불에 구입한다.
이 보석의 구매 이후, 가족의 재산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 마침내 손자중 한명은 일전한푼 없이 죽는다.

(기타)
5. 연속된 불행

16년이 흐르는 동안 호프 다이아몬드는 소유주는 계속 바뀌게 된다. 
프랑스인 콜렛(Jacques Colet)은 자살
러시아 공주 카니토비츠키(Ivan Kannitovitsky)는 살인 희생자
터키인 하미드(Sultan Abdul Hamid)는 40만불 짜리 호프다이아를 선물한 설바야(Surbaya)를 칼로 찔러 죽임
다음으로 몬타라이드(Simon Montharides)는 어느날 저녁 그의 마차가 뒤집어져 그와 그의 아내, 그의 갓난 딸이 죽게 될 때 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미국)
6. 저주의 종착?

호프 다이아몬드의 다음 저주는 15만 4천 불의 싼(?) 가격에 사들인 미국 금융 재벌 멕클린(Ned McLean) 이었다.
이후 그의 아들 빈센트(Vincent)는 교통사고로 사망, 그의 딸은 마약 남용으로 사망했다.멕클린의 아내는 몰핀 중독자가 되었고, 멕클린 자신은 정신병원에서 죽었다. 멕클린의 부인은 이 위험한 유산을 여섯 손주들에게 물려주었다. 

육년후, 멕클린 가(家)는 그 다이아몬드를 보석 딜러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에 팔았고, 해리 윈스턴은 이 보석의 저주가 두려워서인지 스미소니언(Smithsonian Institution) 박물관에 소유권을 기부하였다. 아마도 저주의 고통은 개인에게 했었던 것처럼 박물관에는 발휘되지 않는지, 아니면 멕클린의 여섯 손주중의 하나였던 에바린이 달라스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1967년 12월 13일, 25살의 나이에 원인 불명의 사망과 함께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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