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영화를 몇 편 봤습니다.
보고 싶어 본 것도 있고 보자고 해서 본 것도 있고, 실망스러운 것도 좋았던 것도 있었네요.
카터와 서울대작전은 과유불급(過猶不及) ,헌트는 시의적절(時宜適切)
놉(nope)은 역지사지(易地思之), 그리고 이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는 창해유주(滄海遺珠)와 같았습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인 메세지도 좋았지만 실제 중고딩들의 대화법이나 말투 등이 리얼한 느낌이 많이 들었구요.
역시나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샤르트르의 주장을 반영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의식이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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