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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행 - 강남역 양파이

[Life Style]

by tarzo 2019. 8.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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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양고기를 원래 좋아라 하는데 주변 지인들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양고리 괜찮다는 사람만나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특히나 강남역 부근은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밥먹을 곳이 대로변에선 찾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양고기 먹을 생각에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니 양파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구요.




이른 저녁에 갔는데도 앞 대기인원이 3팀이 있어서 기둘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행이 좀 늦는다하여 걍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15분 기다리니까 자리가 나서 착석했네요.


이 양고기집의 특징은 세트 메뉴가 있다는 점입니다.


프렌치 콤보 양파이 콤보가 있어요.


2인이 먹기엔 괜찮은 조합입니다.


나머지 양갈비의 가격은 다른 곳이랑 비슷비슷하구요.


양꼬치가 중량 대비 꽤 비싼편입니다.



양파이의 최대 장점은 대부분의 양고기 전문점들이 직접 구워주는 서버와 마주보는 바 형식의 식당이 아닌 일반 테이블 석이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양꼬치 가게와 고급 양갈비 전문점의 장점을 섞은 듯한 하이브리드 형식입니다.



양갈비는 사람이 많아 따로 구워서 돌판에 나왔습니다.


흠... 양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적 느낌인데 고기가 살짝 질긴듯한 느낌이었네요.



콤보만으로는 양이 너무 부족해서 꼬치를 1인분 시켰습니다.


근데 꼬치 1인분이 5개입니다. ㄷㄷ


첨에 꼬치 가격이 싸다 했는데 양이 절반정도라고 보심됩니다.


근데 꼬치의 살은 굉장히 실해서 맛은 꽤 만족스러웠었습니다.



여기는 굉장히 캐주얼하면서 바 형태의 식사 테이블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근데 살짝쿵 고기의 퀄리티는 라무진이나 이치류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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