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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행 - 서울대입구 요츠야

[Life Style]

by tarzo 2018. 10. 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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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아후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고 있는데 어언 일년전 제 생일 즈음에 갔던 곳이네요.


작년 제 생일이 아마 추석 연휴 즈음이었을 겁니다. 


제 사무실 바로 맞은편에 있으면서도 한번도 못 가봤던, 세계 문화 유산 종묘를 갔다가 저녁을 여기로 먹으러 갔나 봅니다.



아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이 사람은 없어도 사진은 있네요. ㅋㅋ



서울대입구 텐동 맛집 요츠야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소개가 되어서 더더욱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지인이 귀띰을 해 주더군요.


서울대입구에서 매번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였는데 그날은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텐동(天丼)은 덴뿌라돈부리(天ぷら丼)의 약자로 튀김 덮밥 정도로 보심 됩니다.


가격은 가성비 따져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일행과 함께 요츠야텐동과 에비텐쥬 시켰습니다.



하이볼 시켰음둥~


저 콘셀러드 맛있습니다.


생 레몬을 즙을 내어서 하이볼에 부어서 마시면 됩니다.


뭔가 신선하단 느낌적 느낌.



야채튀김 덮밥입니다.


하나 먹어 봤더니 굉장히 바삭한데 튀김옷이 정말 얇습니다.


그니까 입천장 다칠듯한 비주얼인데 먹으면 전혀 그런 억센 식감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런 튀김을 전 그 당시에 첨 먹어 봤네요.


굉장한 비법이 들어간 것이 아닐지...



에비텐쥬입니다.


새우도 굉장히 큰것이 양이 꽤 되구요.


가장 놀라운 것이 새우가 튀기면 보통은 허리가 굽어 말아지는것이 일반적인데 이 새우는 대쪽같이 꼿꼿히 서있습니다.


주방이 오픈형이라서 튀기는 모습을 보니 새우 척추에다가 꼬치를 꼽아서 꼿꼿한 상태로 튀기더라구요. ㄷㄷ


아마도 튀김 온도가 일반 적인 튀김 온도보단 낮은 상태에서 여러번 튀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암튼 굉장히 튀김옷이 얇으면서 바삭한데 입천장은 너무나 안녕한 그런 맛과 식감입니다.


맛있어요~


서울대입구 갈일 있으면 샤로수길에서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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