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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동일 제품 찾기 - 참 팔찌

[Bracelet]

by tarzo 2018. 8.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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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갑자기 급한 디자인 의뢰가 들어와서 정신없이 작업하다 보니 후딱 3시간이 가 버렸습니다.



왜들 그렇게 급하신지들 ㅋㅋ



작업을 마치고 창밖을 보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좀 시원해 질 때가 되긴 되었는데....



암튼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일이 그래도 꾸준히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면대면으로 대면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보통은 카톡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특정 직업이라던가 특정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단골 손님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도 아이를 여럿 양육하시면서 지방에 계신 분이셔서 얼굴을 뵙고 영업을 한 적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문의를 주신 손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순금 제품으로 문의를 여러번 주셨었습니다.


많은 소비자가 그렇듯 처음엔 아무래도 온라인이다보니 경계가 심하고 주문하기가 꺼려지는 게 당연하지요.


그러다가 제가 한번 어떤 일을 잘 처리를 해 드렸더니 그 담부턴 그냥 사진만 보내주시고 똑같은거 구해달라는 주문을 여러번 주시더라구요. ㅋㅋ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프사가 아이들 사진이길래 여쭤봤더니 양육과 육아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암튼 장신구를 원래부터 좋아하셔서인지 저랑 친해지시구선 어느새 단골 손님이 되어주셨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유행하는 판도라 스타일의 참(charm) 팔찌들이 많이들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참 팔찌를 제조하는 공장이 종로에 몇 군데 없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앙부분의 참들이 사방으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영고리로 볼체인 사이를 집어 놓았습니다.



사실 아이들 육아에는 주얼리 장신구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잡아 당기거나 치거나 하면 다칠 위험도 있기 때문이죠.


근데 이 팔찌의 경우 일단 잠금 장식은 굉장히 내구가 좋았습니다.


중앙에 고리에 A 바를 걸어서 덮어지는 형식으로 클래스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어디에 걸릴 위험이라던가 단선이 될 위험은 적어 보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외출이나 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고객님들은 카톡을 이용해서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톡 문의 주세요~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카톡 플러스 친구: 폴리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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