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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포머 4 : 사라진 시대

[Life Style]

by tarzo 2014. 6.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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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6월도 이제 한주만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더위에 취약한 체질이라서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몸도 쳐지고 의욕상실의 시기가 오는데요, 시원한 극장에서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 땡기면 이만한 피서도 없겠지요?

 

용산 CGV에서 진행된 트렌스포머 시사회를 갔었습니다.

 

영화 보고 나오니 온통 물바다라 깜놀했습니다.

 

알고보니 점심시간에 서울에 비가 미친듯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멕스 3D로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원사례였던걸로 보였습니다.

 

영화는 장장 3시간 가량....

 

 

나이가 들어서인지 영상이 흐릿해서인지 앞자리에서 봐서인지 3시간 3D란 소리에 리를 빗 걱정이 들었습니다.

 

3D 영상을 장시간 보면 눈이 진짜 굉장히 피로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요 ㅎㅎ

 

 

영화는 뭐 ㅎㅎㅎ

 

정말 기나긴 CF를 보는 느낌??

 

 

블록버스터에 뭐 개연성은 개나줘버려라고 생각하는 저입니다만 정말 생뚱 맞은 전개에 로봇 신파, 뜬금 홍콩으로의 텔레포트는 ㅜ,.ㅠ;;;

 

 

PPL이 너무나도 과도해서 보기가 민망할 정도이구요.

 

갑자기 주라기 파크의 공룡 등장. ㅎㅎ

 

트렌스포머 시리지를 전부 본 필자지만 대체 인간 주인공이 왜 필요한지 이번 시리즈에서도 마크 월버그 보다 옵티머스 프라임 분량이 더 많아 보이네요...

 

 

영상은 정말 화려하면서 볼만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영화였습니다.

 

 

한가지 독특한 점은 예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중국 멤버 한경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한씬 나오는데 정말 안습...ㅎㅎ

 

 

암튼 킬링 타임용으로 좋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치부하기엔 상영시간이 너무 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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