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샤이바나(shy bana) 광화문점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재방송 보다가 미국 남부 가정식 음식이 소개되는 걸 보고 와이프가 너무 먹고 싶다 하여 사무실 근처 샤이바나엘 갔습니다. 느끼하고 자극적인 입맛의 와이프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식의 향연이었습니다. 12시 방향으로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7시 오리지널 마카로니 엔 치즈 6시 콘슬로 3시에 카스테라입니다. 맥엔치즈랑 콘슬로, 빵이 세트인데 머스트해브세트라고 해서 13000원 정도입니다.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15000원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다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양도 너무나 많고, 너무 느끼해서 제 취향은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미쿡하면 양으로 때려 박는 느낌이 강한데 확실히 아메리칸 스타일은 맞습니다. 콘슬로 양이 진짜 어마무시..
[Life Style]
2025. 2. 2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