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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3D 시사회 후기

[Entertainment]

by tarzo 2012. 5.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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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오늘은 맨인 블랙 3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시사회는 주말인데도 거의 매진이 될 정도로

 

관심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맨 인 블랙 3 (2012)

Men in Black III 
8.9
감독
배리 소넨필드
출연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제메인 클레멘트
정보
액션, 코미디, SF | 미국 | 106 분 | 2012-05-24

 

 

 

영화에 앞서 티켓을 받고 쇼핑백을 하나 주더군요.

 

받구나서 펼쳐 보니 맨인 블랙1과 2 DVD와 4GB USB였습니다.

 

완전 횡재했습니다 ^^;;

 

그리고 영화 시작에 앞서 주최 측의 한 분이 리뷰를 몇일까지 자제 해달라고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질않아서 그냥 오늘 올립니다.

 

스뽀일러도 있으니까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스포가 뭐일까 생각했습니다.

 

정말 스포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영화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는 스포입니다.

 

자세한 건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이놈아 때문에 영화가 시작됩니다. 보리스!

 

달에 감금된 체 40년을 복역하다가 탈출하여 지구로 귀환합니다.

 

개인적으로 선단 공포증과 환형 공포증이 약간 있어서 저런 모습을 한 괴물들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징그러워 다른 괴물 안올립니다~~

 

 

이번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비긴즈 스타일의 과거로의 회귀 스토리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악당을 처리하는 스토리이죠.

 

 

1969년에 만들어진 오토바이라고 하는데 믿어지시나요?

 

 

 

러브 액추얼리에서 매력적인 연기가 인상 깊었던 엠마 톰슨은 에이전트 O로 나옵니다.

 

늙더라도 저렇게 세련되게 늙구 싶네요~

 

 

영화 전체적으로 깨알 같은 재미는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도 까메오로 나오구요~

 

무뚝뚝한 K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분한 저기 사진 속 리젠트 머리한 분도 연기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3D로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의 빈약한 액션이 좀 그랬습니다.

 

 

번뜩이는 비주얼 보다는 스토리에 치중한 모습의 MIB3.

 

그래도 윌스미스의 재기 발랄함과 특유의 유머가 볼거리 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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