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마린 쿡(marine cook) 방문기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이제는 얼마 없는 초중고 동창 친구님이 오랜 학업을 마치시고 취업에 골인하셔서 친히 호출 하셔서

 

굽신굽신 거리며 출타하였습니다.

 

아참 주문도 하나 친해 해 주셔서 고이 고이 포장하여 몰고 갔습니다.

 

이 아이 주문하셨더라구요.

 

 

 

 

웨이브 사각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실버에 멜리 사이즈 다이아몬드를 세팅해서 과연 팔릴까? 하는

 

의문은 기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제품 찾아주셔서 솔직히 저도 약간 놀랬습니다.^^;;

 

제가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저 아이를 그냥 get 하시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오랫만에 말죽거리 사거리를 가 보았습니다.

 

저는 양재역 말죽거리에 위치한 마린 쿡이란 뷔페에서 친구님께 저녁 은총을 입었습니다.

 

 

 

양재역 3번 출구 SK 허브인지 뷰인지 하는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친구님은 무슨 무슨 쿠폰 사이트에서 할인 받았다고 하십니다. 가실 때 참고하세요~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아참 그리고 4월30일 그날은 맥주 및 소주가 무한 리필로 무료였는데,

 

이것도 언제까지인지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메뉴는 뭐 그럭저럭입니다. 씨푸드 레스토랑인데 고기류는 화려한 편이었고, 

 

스시 종류는 평이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밥을 매우 좋아라 하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종류가 약간 다양하지 못 합니다.

 

 

롤 종류도 겉 데코레이션만 다르고 속 내용물은 모두 동일했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내리신 은총을 온 몸으로 받들고자 무한 흡입하고 왔네요^^;;

 

 

총평은 가격대비성능 즉,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무스쿠스보다는 뷔페 가지 수가 많으나, 초밥 종류는 약간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스테이크는 맛이 좋습니다.

 

조각 케익 맛도 역시 좋습니다.

 

스시와 육회는 보통이었습니다.

 

무한 리필 맥주는 맘에 들었습니다.

 

커피 맛은 별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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