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거침없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의 교훈

[Life Style]

by tarzo 2012. 3. 29. 18:44

본문

반응형

폴리테그를 운영하다보니 평일에는 10시이전의 티비 프로그램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저는 거침없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 시트콤을 너무 좋아라 해서 매일 밤 늦게

다운로드를 해서 보곤했는데, 어제도 역시 약간의 음주 후 집에 와서 하이키끄를 봤습니다.

 

어제편은 윤계상이 내전이 난 르완다로 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고심하고,

윤계상을 짝사랑하는 김지원은 언니 박하선의 만류로 인해 르완다 행을 포기했죠.

 

김지원은 윤계상도 내전이 나는 르완다로 가지 못하게 막는 누나 윤유선 때문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모두를 안심시키다가 갑자기 훌쩍 떠나는데요.

 

어찌보면 비 현실적인 이 장면에서 하나의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바로 정리였습니다.

 

윤계상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동안 자신을 사랑했던 여인들을 정리했죠.

또한 자신의 일 또한 선택 이후 한치의 오차없이 정리를 합니다.

 

정리한 후 윤계상은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어제편에서 윤계상은 망설인 것이 아니고, 주변을 안심시켜 정리를 한 것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바쁘다는 이유로 주변 정리를 못 하곤 하는데요.

저 역시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어제 하이킥 편을 보고, 오늘 출근하자마자 주변에 널려있던 것들을 하나 하나 정리했습니다.

청소도 하고, 그동안 판매했던 반지들도 정리하고, 명함 정리도 했습니다.

 

 

깔끔하나요?

 

그동안 폴리테그의 매출 일등공신 반지들을 제 집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살자구요. 너무 복잡한 건 싫으니까요^^;;;

 

www.polytag.co.kr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폴리테그 | 정영선 |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52(구: 168-2) 2층 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1-11-25483 | TEL : 070-8638-4940 | Mail : polytag@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Life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1) 2012.05.01
어벤져스 시사회 관람기  (0) 2012.05.01
제품 네이밍(naming)에 관한 일화  (0) 2012.03.27
현실과 이상의 괴리  (0) 2012.03.27
만화 몬스터 애장판  (1) 2010.09.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