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작년 여름이었던가요... 한창 리모델링 중이었던 건물이 짜잔하고 완성이 되었고 근사한 루프탑 비슷한 펍이 하나 들어왔더라구요.
맛을 떠나서 새로운건 한번 해 봐야 하기에 걍 무조건 고고씽했습니다. ㅎㅎ
날좋은 날에 옥상에서 나마비루 한잔 때리면 크~
메뉴는 뭐 큰 특색은 없습니다.
스테이크부터 피자까지 메뉴 레인지가 넓은 편입니다.
저희 일행은 가장 내상의 위험이 없는 국민 음식 치킨으로 갔습니다.
여긴 여름엔 진짜 괜찮은 음식점 같습니다.
음식 보단 분위기가 좋아요.
2층 창을 열면 밖을 보면서 간단한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겨울은 음... 좀 추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
일단 생맥 한잔 시켰습니다.
치킨은 음....뭐랄까 요즘 프렌차이즈에서 나오는 느낌의 튀김옷은 아닙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염지가 살짝 안되어 있는 느낌적인 느낌.
물론 염지안한 치킨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이건 개인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분위기에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엔 좋은 펍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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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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