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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
감독 |
강우석 (2010 / 한국) |
출연 |
정재영,박해일,유준상,유선,허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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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영화 너무 기대되는 영화였다.
사실 만화로 모두 내용을 접했기 때문에
만화상의 긴장감을 얼마나 영상으로 담아 낼까가 궁금했다.
그런데.... 아 그런데.....
너무 지루하면서 질질 끄는 느낌에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검사역의 유준상씨의 말투가 너무나도 참기 힘든 영화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원작과는 다른 감독 나름의 반전을 보이는데,
정말 어설픈....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전형적인 것이어서 더더욱 아쉬웠다.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
그리고 만화 원작의 영화들이 꽤나 많이 나왔는 걸로 기억하는데
대부분은 만화가 가지는 정적인 부분에서 한박자 쉬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반면
영화는 계속해서 쉬지않고 진행이 되기 때문에 만화 원작이 가지는 고유의 감정을
담아내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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