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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보석 소식

[Jewelry Education]

by tarzo 2013. 9.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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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엊그제까지 엄청나게 덥다가 딱 9월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태국에서 활동 중(?)인 대표님께서 새로운 보석 사진을 몇 장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특히나 그중에 한가지 신기한 보석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AGK 뿐인 제가 알지 못하는 GIA GG 만이 알 수 있는 보석이라네요. ㅋㅋㅋ

 

궁금하기도 해서 바로 서치 들어갔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구글 + 위키 조합의 검색을 많이 하는데요.

 

특별히 위키는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심화된 부분까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많이 활용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물론 영어라 안습이긴 하지만요 ㅜ.ㅠ;;;

 

 

요놈입니다. 멜로 펄이라고 해서 콩크 조개에서 나오는 진주로 특이하게도 색상이 노란색의 오렌지 컬러 진주입니다.

 

골든 펄과 완전 다른 색상이구요~

 

진주의 특징중에 하나의 네이커(nacre: 진주층)가 없습니다.

 

근데 왜 진주라고 하냐구요?

 

1. 조개에서 재취가 됩니다.

 

2. 진주의 구성 성분인 석회질이 구성성분입니다.

 

3. 몇몇 개체에서는 진주 특유의 오리엔트 효과가 보이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진주는 양식불가!

 

오직 자연상태에서 채취에만 의존한다고 하네요.

 

응당 값어치가 굉장할 것입니다.

 

사진의 것은 15캐럿인데요.

 

이정도 크기라면 캐럿당 1000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페리도트입니다.

 

페리도트는 운석에서도 볼 수 있는 보석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용하는 페리도트의 생성 위치는 우주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요놈은 아프가니스탄이 산지라고 합니다.

 

 

탄자니아에서 첨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 탄자나이트!

 

빛을 비추어 보면 보라 + 자주빛이 나는 보석입니다.

 

굉장히 고가로 거래되는 보석중 하나이죠.

 

요것은 디스플레이 용으로 홍보 목적의 보석이라고 합니다.

 

산지는 탄자니아, 가격은 2천만원입니다.

 

 

투어멀린 중에서 짙은 홍색의 보석을 루벨라이트라고 합니다.

 

요것은 루베라이트 원석이구요.

 

나이지리아가 산지, 가격은 4천만원입니다.

 

 

첫번째로 소개된 멜로 펄, 콩크 펄이라고 하는 보석은 국내 보석 감정사 자격 검정에 포함된 108종의 보석에는 포함되지 않는 보석입니다.

 

하지만 GIA에서 시행하고 있는 GG(보석 감정사) 과정에는 있는 보석이라고 하네요.

 

대표님과 폴리테그 디자이너는 GIA GG가 있어서 인지 이걸 모두 알고 계시더군요 ㅜ,.ㅠ;;

 

여러모로 굴욕적인 날이었습니다.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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