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맞춤 반지 - 절대 반지 feat. 반지의 제왕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상반기의 추석(?)이랄 수 있는 연휴가 끝나고 근로자들은 어마무시한 상실감에 넘실 거리는 연휴 끝, 업무 첫날 이겠네요... ㅎㅎㅎㅎ

 

장사하면 그런 것도 없으니 연휴 끝 업무 첫날의 후유증이 있는 자신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ㅜ,.ㅠ;;;

 

 

오늘 소개할 제품은 너무나 유명한 아이템 반지의 제왕 절대 반지입니다.

 

이게 영화로 나왔을 시절에는 대학교 다닐 때라 현재 제가 이 직무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시절이네요 ㅎㅎ

 

 

암튼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중에 엄청나게 유명한 아이템이 이 절대반지입니다.

 

전혀 PPL로 느껴지지도 않게 소품 하나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여들였던 작품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뭐 엄청나게 많은 유사품들이 제조되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의뢰해주신 고객님은 결혼반지로 이 절대 반지 스타일을 원하셨습니다.

 

좀 과하게 느껴질 정도로 굵직한 스타일이라 좀 무리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드렸지만....

 

예비 신랑 신부님 모두 체대를 나오신 건장하신 커플이시라 걱정 없다고 하셨습니다.

 

뭐 역시나 맞춤 제작은 고객님의 의견이 거의 100% 반영되는게 맞는 거긴 하지요...

 

 

문구는 이 겁니다!

 

홍대까지 가셔서 타투이스트에게 비싼 돈 주시고 캘리그라피를 해 오셨습니다.

 

문구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 것'

 

꽤 의미심장한 괜찮은 문구 같았습니다.

 

 

일단 중량이 중량이다 보니 rp로 바로 출력해서 골드로 주물작업보다는

 

일단 실버로 출력해서 각인을 마치고 그걸 몰드로 주물작업하는 방식이 중량 손실이 적어 그렇게 진행하기루 했습니다.

 

 

잘 안보이는데요 ㅜ,.ㅠ;;;

 

실버에게 캘리그라피를 떠서 레이저 각인을 마친 모습입니다.

 

암튼 이걸 러버 몰드로 떠서 최종 골드 작업 들어갔습니다.

 

 

최종 제품의 모습입니다.

 

절대 반지 느낌과 유사한가요?

 

예비 신랑님은 너무 만족해 하셨습니다.

 

실버도 목걸이로 평소에 하고 다니시고 싶다고 구입결정!

 

 

이쁜 사랑하시고 오래 오래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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