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는 반지 찾기 - 레알 노가다 100%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 없으신가요?

 

지나가다 흘깃 보았던 아이템이 너무 맘에 드는데 일보고 한번 검색해 봐야지 하고 브랜드 기억해 놨다가 브랜드 명을 까먹어서 서치 못하는 경우요....

 

저는 정말 많습니다.

 

좀 정줄을 놓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어서, 학창시절에는 굉장한 오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까지도 뭐 그런 오해는 많이 받구요 ㅎㅎ

 

 

아무튼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스토리 같은데 돌아 다니면서 이뿐거 보시다가 이거 대체 어디서 파는건지 막막하신 분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어떤 분께서 제게 보여주신 사진입니다.

 

물론 카톡으로 보여주셨구요. (제 카카오톡 라인 아이디는 모두 tarzo21 입니다.)

 

제가 찾아 보겠다고 하고 저는 그 때 부텀 제품 서치에 나섭니다.

 

별도의 database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ㅎㅎ

 

그냥 100% 생짤 노가다로 카탈로그를 뒤지거나 종로 제조 공장들 쑤시고 다니는 겁니다!!!!!

 

주얼리 업계에 종사하다보면 대충 이 디자인이 어디에서 제조가 되며, 중량은 어떻게 나오는지가 가늠이 됩니다.

 

물론 못찾는 경우에는 주문 제작의 방법이 있지만, 찾게 되면 훨씬 저렴한 공임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편하고 소비자분들도 편한거죠~

 

 

이번 제품은 다행히도 카탈로그 선에서 제품을 찾았습니다.

 

중앙의 메인석만 아콰마린 컬러로 교체해서 주문을 넣으면 동일 제품이 나오는 거구요~

 

 

 

이렇게 제품이 나왔습니다.

 

조명과 카메라가 없이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전혀 다른 제품 같지만 ㅜ,.ㅜ;;;

 

결론적으론 동일한 제품이라는거~~~~~

 

이런식으로 진행되오니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