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기 1일차 (2010.07.24)
도쿄 우구이스다니 피체에 여장을 풀고 나니 벌써 7시 30분이 넘었다. 첫날 계획은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는 것이었으나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지치고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가뿐하게 취소를 했다. 배가 고파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하려고 하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록본기에서 불꽃 놀이를 하니 구경하라고 하신다. 순간 혹해서 급 계획을 수정하여 록본기로 향했다. TIP. 일본에 거의 무계획으로 처음가면서 책자만 챙겨온 사람들에게 꼭 유용한 정보 하나. 일본은 110V이다. 전자 기기를 챙겨가는 분은 꼭 돼지코(플러그)를 챙겨가는게 좋다. 일본은 지하철이 민영화 되어 환승시마다 요금이 부과되니, 많은 노선이 교차하는 역 주변에 숙소를 정하는게 좋다. (우구이스다니 역은 JR 야마노테센 하나 밖에 없어 경비 절감..
[Life Style]
2010. 7. 3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