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POLY TAG)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 중에 귀금속 만한게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지론입니다만 같은 주얼리라도 어떻게 의미 부여를 하는가에 따라서 한강행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간직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한동안 열화와 같은 문의가 있었던 팔찌입니다. 영화 이프온리(if only)에서 소개가 되었던 맞춤형 참 팔찌인데요. 오래된 영화가 아마도 작년 이맘때에 재개봉되면서 뭔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었던거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는 뭐 뻔하디 뻔한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구 팔찌 씬만 잠시 보세용. 뭐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블라 블라~ 맘을 담은 참(charm) 팔찌를 선물합니다. 지금은 역변의 아이콘이 된 제니..

[Bracelet] 2018. 11. 23. 16:28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정말 많은 문의를 주는 예가 바로 사진과 동일한 제품을 찾아 달라는 것입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있는 제품은 크게 땡겨하시지를 않으세요. ㅋㅋ 단골 손님이 오셔서 친구분이 하신 제품을 사진을 찍어 왔으니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십니다. 이 사진인데 요즘 유행하는 참(charm) 팔찌 스타일입니다.실상 이 제품은 최근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비교적 찾기가 수월하지만 수년전 제품과 동일한 걸 찾는것은 쉬워보이지만 굉장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최근에는 네이버 밴드(Band)나 전문적으로 비용을 받고 찾아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못 찾는 경우가 아마 50%는 상회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암튼 귀금속 찾는 일은 완전한 노가다 노동의 일환입니다. ㅋㅋ 다행히도 이 제품의 경우는 최근의 ..

[Pendant] 2018. 7. 12. 14:46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오늘 소개할 팔찌는 뭐 제가 판매 했던 것이라면 참 좋았겠지만 제가 판매한 것은 아니구요 ㅠ,.ㅜ;; 그냥 좀 특별한 제품(?)이라 생각되어 사진을 좀 부탁 드렸습니다. 그전에 균일한 크기의 스톤이 팔찌 전체에 세팅되어 있는 팔찌....흔히들 테니스 팔찌라고들 하는데요. 요게 왜 테니스 팔찌 이신지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원래 이런 형태의 팔찌를 테니스 팔찌라고 부르질 않았습니다. 적어도 1987년의 U.S. OPEN 전까지는요. 근데 역사적인 그날! 여성 테니스 스타 플래이어인 크리스 에버트(Chris Evert)는 그날도 화려한 다이아몬드 팔찌를 차고 격정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하네요. 근데 갑자기 경기 도중 작은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자신의 다이아몬드 팔찌에..

[Bracelet] 2013. 12. 2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