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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다이아몬드 테니스 팔찌 (feat. 테니스 팔찌의 유래)

[Bracelet]

by tarzo 2013. 12.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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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오늘 소개할 팔찌는 뭐 제가 판매 했던 것이라면 참 좋았겠지만 제가 판매한 것은 아니구요 ㅠ,.ㅜ;;

 

그냥 좀 특별한 제품(?)이라 생각되어 사진을 좀 부탁 드렸습니다.

 

그전에 균일한 크기의 스톤이 팔찌 전체에 세팅되어 있는 팔찌....흔히들 테니스 팔찌라고들 하는데요.

 

 

요게 왜 테니스 팔찌 이신지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원래 이런 형태의 팔찌를 테니스 팔찌라고 부르질 않았습니다.

 

적어도 1987년의 U.S. OPEN 전까지는요.

 

근데 역사적인 그날!

 

 

여성 테니스 스타 플래이어인 크리스 에버트(Chris Evert)는 그날도 화려한 다이아몬드 팔찌를 차고 격정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하네요.

 

근데 갑자기 경기 도중 작은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자신의 다이아몬드 팔찌에 다이아몬드가 코트에 흩뿌려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다이아몬드를 찾는 촌극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크리스 에버트가 찾고 나왔던 팔찌의 형태다 바로 스톤이 연속해서 물려진 오늘날의 바로 그 테니스 팔찌라고 불리는 형태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 날 이후 이런 형태의 팔찌를 테니스 팔찌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시 짧은 상식 이야기였습니다.

 

 

제품 소개해 보겠습니다.

 

 

 

 

 

 

형태는 이렇습니다.

 

흔한가요?

 

0.22~0.27캐럿 사이의 다이아몬드 43개가 세팅된 18k(750) 테니스 팔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아몬드가 큐빅이랑 육안으로만 보았을 때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이 섬광(Scintillation)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쩍거림이 틀립니다.

 

다이아몬드와 큐빅의 연마면 수가 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이 제품이 한가지 특별한 점은 다이아몬드가 전부 감정서가 있다는 점입니다.

 

모노(감정서가 없는 다이아몬드)로 쓰면 그래도 쉽게 짧은 시간 내에 비슷한 크기의 스톤을 구할 수 있지만,

 

감정서가 전부 구비가 되어 있는 비슷 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구하기는 여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용된 감정서만 하더라도 현대, 동일, 국보, 버진 4종류이구요.

 

가격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시간입니다.

 

이 많은 다이아몬드를 얼마나 짧은 시간안에 구해서 제품으로 완성을 해 놓느냐이지요.

 

요번 제품 같은 경우는 1달 정도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감정서가 모두 동일한 감정서로 구하려면 시중에 나오는 제품으로는 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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