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 커넥트 vs 어느날

<https://namu.wiki/jump/YBJHDieEYJzI7KoRxQktgVH22b5iYbfbBaU5Vb2ZHTxZdB2Mru81Sk7PIRg2hZfG5j98F1aOB%2Fjo93mHqmv0Ew%3D%3D>

 

어떤 드라마는 16부작이 짧아 보이는가 하면 어떤 드라마는 6부작도 길다.

 

커넥트가 정확히 후자의 느낌이다.

 

김수현 어느날의 캐릭터와 겹쳐보이는 정해인 역할의 주인공.

 

1. 실수를 자꾸 반복

 

2. 자신의 갖고있는 특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민폐만 끼침

 

3.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자꾸만 감성에 젖는 유리멘탈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얠 돕는지 알 수가 없는 동료

 

5. 이미 초반에 쉬운 답을 찾을 수 있음에도 빙글 빙글 돌다가 마지막회에 모든 내용이 급전개

 

6. 결론적으로 탈룰라급 개연성

 

아 마지막으로 스릴러 액션 영화인데 이렇게 긴박감이 안느껴지는 것도 능력

 

종일 CCTV만 보는 경찰까지도 너무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