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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천연 물방울 루비 & 다이아몬드 리세팅

[Pendant]

by tarzo 2020. 1. 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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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낭만의 시절 70년대만 해도 큐빅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보석들을 천연으로 세팅했었습니다.


LP 판은 CD 보다 음질도 안 좋고, 노이즈도 들어가지만 또 그 LP 만의 아날로그 갬성이 살아 있지요.



보석도 마찬가지입니다.


큐빅이면 사실 그냥 부셔버리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가치가 높진 않지만) 천연 보석이고 구매 당시의 내 갬성도 살리면서, 의미 부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쩍 최근에 리세팅을 할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도 그런 리세팅 제품입니다.



색상이 조금씩 제각각이구요, 크기 또한 균일하지 않은 지금을 치면 과히 좋다라는 느낌의 보석들은 아닙니다.



쓰브 다이아몬드 역시 어느 정도 크기는 맞지만 모두 색상이 조금씩 다르고, 높이차이가 있는 것들입니다.


근데 여기에서 매력이 좀 터지는거 같더라구요.


천편일률 적인 큐빅 보다는 모두의 개성이 살아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은 중심이 티어컷 물방울 루비를 중심으로 크기가 큰 순서대로 주변을 둘르는 형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중량을 어느정도는 맞추기 위해서 스카시를 배치했습니다.



주물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존의 루비의 색상이 조금은 퍼플끼가 있는 것들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로즈 골드가 더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화이트로 원하셔서 조금 설득을 해 보려다가 관두었습니다.


고객님의 요구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ㅎㅎ


그건 아니고 괜히 제 의견을 내 세웠다가 맘에 안드는 경우가 생길까봐서 함구했습니다.


쫄보지요...ㄷㄷ



제품은 잘 나왔습니다.


보석의 직경이 약간의 편차가 있어서 독립 난발로 약간의 틈을 두고 디자인을 잡았습니다.


특히나 최외각에 쓰브는 갯수가 부족해서 3개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지만 기존의 것만으로 완성을 하고 싶다하셔서 간격이 좀 벌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뭐 준수하게 크게 비용안 들이고 30년된 보석을 오롯히 재활용하여서 제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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