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블루 드롭 이어링

잠시 약속을 다녀와서 간단히(?) 약주 한잔 하고 다시 포스팅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소개 올릴까 합니다.

폴리테그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일이 정말 포멀(formal)한 일이었다면...

폴리테그 블로그를 구축하는 일은 정말 자유스럽게 작업해 보고 싶어 글이 자꾸 편안해 지네요.

일단 사진 한번 보시죠

제품 사진 속 맑고 투명한 하늘색의 보석이 칼세도니입니다.

약간 잘난척을 더해 이 보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칼세도니라는 보석은 다양한 변종 보석들이 존재합니다.

칼세도니의 변종 보석들은 나열해 보면....

1. 크리소 프레이즈
2. 어베추린 쿼츠
3. 사드
4. 오닉스
5. 아게이트
6. 사도닉스
7. 블러드 스톤
8. 제스퍼
9. 크리소콜라

헉헉헉.... 정말 많죠?

암튼 저 보석들이 모두 칼세도니라는 보석에 속하는 것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칼세도니중 크리소 프레이즈, 사드, 사도닉스, 아게이트 종류는 제품 사진과 같이

파스텔 톤의 컬러를 띠는 것들인데요.

특유의 이런 색감 때문에 겨울과 여름 보다는 봄과 가을에 제격인 보석이지요.

착샷 보시면 어떤가요?

살랑 살랑 바람이 부는 간절기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 아닌가요?

이 제품의 장점은 보석 세팅이 최소화 되어 스톤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살려내어

스톤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냈다는 점 입니다.

또한 상당히 큼지막한 보석이 자칫 미련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담수진주와

큐빅으로 다채로움을 살렸습니다.

착용 역시 매우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파스텔 블루 계통의 이어링과 파스텔 핑크 계통의 이어링을 하나 씩 가지고 있으면,

간절기 포인트 아이템으론 제격이겠죠?

그래서 준비한 폴리테그 추천 아이템은 바로 플라워 로즈 쿼츠 귀걸이!

이 아이는 큼지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로즈 쿼츠가 가넷의 변종인 헤소나이트와 큐빅으로

세팅된 아이템입니다.

정형화된 기존의 주얼리와는 달리, 리버럴하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귀걸이입니다.

보헤미안 감성의 스카이 블루 드롭, 플라워 로즈 쿼츠!!!!

이 두 쌍이면, 올 봄을 훌륭하게 코디네이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의 자세한 스펙과 착샷, 촬영샷은 폴리테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www.polyta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