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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테그 주문 제작 로켓 펜던트 - 영화 히말라야의 유산

[Pendant]

by tarzo 2017. 6.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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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입니다.



오늘 독일의 핼무트 콜 총리가 사망하셨더군요...




독일 통일이 90년 10월달로 기억이 됩니다.


날짜는 몰라서 검색을 해 보니 3일 개천절날 이었더군요.


아마 당시가 추석 연휴였을 겁니다.


왜냐면 부득이하게 시골에 가지 못했던 제가 고모님댁에서 추석 연휴 특선 프로그램을 돌려 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연휴 끝났을 무렵인지 아님 호외였던지 한겨레 신문 1면에 대문짝 만하게 독일 통일 하면서 브란덴부르크 문 사진을 싣었던 그 신문이 제 기억에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왜 선명한지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 내려해도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선명한건 확실합니다. ㅋㅋ)




당시의 독일 총리께서 돌아가시고, 당시 국민학교 저학년이었던 저는 어느덧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도 제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서 인지 기분이 묘~합니다.


얼마전에 김영삼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 때 울 엄니께서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그 기분이 뭔지 왠지 좀 알것도 같습니다.




암튼 시간은 유한하고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늙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귀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로켓(locket) 펜던트입니다.


일전에 영화 히말라야에 협찬으로 제작했었던 제품이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져서 은근하게 제작을 여러 버전으로 했었습니다.


영화 히말라야~ 땡큐~ 




오늘 제작한 로켓 펜던트는 그 중에서 가장 작으면서 아기자가한 디테일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원하시는 형태는 위의 모습입니다.


크기와 소재가 원하시는 소재가 아니어서 원하시는 크기로 제작을 원하셨습니다.



실버 펜던트는 사실 메탈로 보면 매우 무른 금속입니다.


때문에 크기를 작게하면 할 수록 이음새 부분의 두께도 얇아지기 때문에 디자인 잡을 때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크기는 대략 2~3센치 정도로 원래 영화에서의 크기의 1/3크기 까지 줄였습니다.


영화에서는 극중 열연했던 배우가 마누라의 편지를 담아야 했기에 크기가 상당히 큼니다.


이번 제작건은 그런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는 경우여서 줄일수 있을만큼 최대한 크기를 줄였습니다.



로켓이 제작이 까다로운 이유가 이쁘게 폴리싱이나 세팅도 해야 하지만 제대로 작동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뭐 다행이 별 무리 없이 이뿌게~ 완성되었습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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