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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올 유 니드 이즈 킬

[Entertainment]

by tarzo 2014. 5.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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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오늘은 기대가 되는 시사회 한편 소개하고자 합니다.

 

탐 횽을 좋아하는 저로썬 놓칠 수 없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입니다.

 

특별히 탐 횽은 작전명 발키리,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영화에서 환상적인 제복의 어울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블리비언은 제외 하겠습니다....여기선 좀 별루 였던 것 같아서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 배우중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너무 좋아라하는 배우이고 또 친구도 무척이나 보고 싶어하던 바로 그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월요일 아침부텀 극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제 사업을 하게 되면서 가장 좋은 점이 시간을 조금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제가 요즘에 할일이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니 ㅜ,.ㅠ;;; 웃프네요.

 

(http://www.batoto.net/read/_/223317/all-you-need-is-kill_v1_ch2_by_lupiteam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올렸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사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일본 소설이  만화가  원작입니다.

 

올 유 니드 이즈 킬........

 

위 사진을 보면 영화 안 봐도 내용다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제목만 알아도 내용이 모두 상상이 되어 버리니 영화 제품을 바꾼 것 아닌가 하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히로시 사쿠라자카의 이 만화는 아시는 분은 이미 진작부터 알고 계셨겠지만

 

주인공이 전쟁에서 싸우다 죽으면 다시 하루 전으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내일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 약간은 리를 빗 진부한 스토리에요.

 

 

사실 이런 류의 영화는 굉장히 많습니다.

 

 


사랑의 블랙홀 (1993)

Groundhog Day 
9.2
감독
해롤드 래미스
출연
빌 머레이, 앤디 맥도웰, 크리스 엘리엇, 스티븐 토볼로스키, 브라이언 도일 머레이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판타지 | 미국 | 101 분 | 1993-12-04

 

 


백 투 더 퓨쳐 (1987)

Back to the Future 
9.5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마이클 J.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크리스핀 글로버, 토마스 F. 윌슨
정보
SF, 어드벤처 | 미국 | 120 분 | 1987-07-17

 

 


엑설런트 어드벤쳐 (1989)

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 
8.8
감독
스티븐 헤렉
출연
키아누 리브스, 알렉스 윈터, 조지 칼린, 테리 카밀레리, 댄 쇼어
정보
어드벤처, 코미디 | 미국 | 90 분 | 1989-07-15

 

 


이프 온리 (2004)

If Only 
9.1
감독
길 정거
출연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톰 윌킨슨, 다이아나 하드캐슬, 루시 데이븐포트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영국, 미국 | 96 분 | 200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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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의 아내 (2009)

The Time Traveler's Wife 
8.2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담스, 론 리빙스턴, 제인 맥린, 알리스 하워드
정보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 107 분 |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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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2013)

AM 11:00 
6.6
감독
김현석
출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이대연, 박철민
정보
스릴러 | 한국 | 99 분 | 2013-11-28

 

예전 영화 사랑의 블랙홀(내용이 가장 유사), 백투더퓨쳐, 엑설런트 어드벤쳐 등이 있었구요, 2000년대 초반 이프 온니, 최근에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 우리나라 영화 11시 등등등 갑자기 글 쓰면서 생각난 것만 해도 엄청 많네요 ㅎㅎ

 

아마도 과거로의 타임 슬립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불가능한 미지의 테크닉을 갈망하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소재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잖아요, 타임머신 있으면 과거로 가서 복권 번호 다 적어가지고 오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나만 쓰레긴가요? ㅎㅎㅎ

 

 

아무튼간 영화는 영상 위주로 잘 빠진 것 같습니다.

 

IMAX에 3D 여서 그런지 영상이 현란하구요.

 

3D도 이제 초기 영화에서 보였던 단점들이 보완되어 꽤 즐거움을 줍니다.

 

다만 아이멕스에 쓰리디 영상인데 너무 현란한 스피드의 전개 때문에 눈이 약간 피로합니다.

 

그리고 다른건 다 좋다고 보더라도 그런 현란한 액션 신에서 여주인공이 검(劍)을 사용한다는 점!

 

 

일본 애니메이션 아니랄까봐 꼭 검을 등장시켜야 했을지...

 

스뽀일러 같아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만 결말도 전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순수 오락적인 측면만을 보았을 때 상당히 볼만한 꺼리가 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구요~

 

 

탐횽은 여전히 늙질 않네요.

 

에밀리 블런트 여주는 약간 쩌리 수준의 분량과 나중엔 민폐꺼정... 쫌 필요 불가결한 캐릭터 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한가지 영화보면서 좀 직업병이라고 느껴졌던게요 ㅋㅋㅋ

 

요즘에 3D 프린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아이템을 제작 원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영화 보는 내내 저거 제작할 수 있을꺼 같은데?

 

음 저건 좀 어렵겠다 이런 생각 정말 많이 들더군요 ㅋㅋ

 

아무튼 월요일 아침에 큰 사치를 부렸습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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