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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탄자니아의 보석 채굴의 세계와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Jewelry Education]

by tarzo 2014. 5. 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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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날씨가 찌뿌둥한 토요일 오후네요.

 

5월 내내 종각에서 종묘까지 종로 일대는 매주말마다 큰 시위가 있네요.

 

오늘은 전국 금속노조 버스가 있는거 보니 그 쪽 시위가 있는 것 같네요.

 

의경을 나와서 인지 종로에서 일을 해서인지 이런 거가 아직까지도 관심이 갑니다.

 

 

지금까지 쓸때없는 이야기였구요~

 

오늘은 GIA 방콕 행사에서 치러지는 특별한 다큐멘터리 이벤트에 대해 소개합니다.

 

바로 아래의 내용인데요....

 

발번역으로 한번 보시죠~

 

 

 

다큐멘터리 탄자니아의 보석 채굴의 세계를 포착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는 풍부한 보석 산지이다.

 

탄자나이트, 루비, 팬시 컬러 사파이어, 가넷 투어멀린 등등이 1960년대부터 채굴되고 있다.

 

5월 28일 방콕 GIA Gemstone Gathering 행사장에서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자 필리페 브뤼노의 다큐 Follow the Zebra를 통해 탄자니아의 보석 채굴가의 삶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고 한다.

 

이 다큐는 소규모의 영세한 탄자니아 보석 채굴가가 자신과 가족의 더 좋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집중적으로 담겨있는 영상으로 때로는 어디에 있는지 알수도 없는 희귀 보석을 찾기 위해 수백미터 아래 지하를 채굴하는 채굴자의 위험이 도사린 삶을 담았다고 한다.

 

브뤼노는 원래 마다가스카르에서부터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몬트리올에서 활동하는 독립 영상 제작가이다.

 

그의 커리어는 다양해서 10년동안 3개의 대륙을 다녔고, 다양한 산업을 촬영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브뤼노는 JAX 스투디오에서 크리에이티브 비디오 컨텐츠 어드바이서이자 독립 영상 제작자 및 감독이기도 하다.

 

 

이런거 보면 참 보석이라는게 무언가... 최고의 사치품이지만 그걸 다루는 노동자들은 아주 비참한 생활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슬픕니다.

 

이런 보석의 비정상적인 활용에 대한 폭로를 다룬 영화도 있는데요.

 

바로 블러드 다이아몬드입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2007)

Blood Diamond 
9.2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카지소 쿠이퍼스, 아놀드 보슬루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독일 | 142 분 | 2007-01-11
글쓴이 평점  

 

다이아몬드를 채굴해서 비 정상적인 루트로 판매를 하고 이 이익금으로 내전을 하는 군부의 무기 구입에 활용되는 비참한 현실을 고발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시에라리온 내전을 다룬 이 영화는 다이아몬드가 비 정식 루트로 거래되어 악의 세력의 무기 구입에 활용되지 않도록 2003년 킴벌리 프로세스(정규적인 루트로 다이아몬드를 거래하자고 하는 협약)를 이끌어내는 하나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용병 역할을 잘 소화한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하는 보석이 아름다운 세상을 이끄는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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