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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달러 짜리 3.85 캐럿 다이아몬드를 찾은 행운의 소녀

[Jewelry Education]

by tarzo 2014. 4. 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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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4/04/11/diamond-found/7587931/]

 

[http://www.nydailynews.com/news/national/oklahoma-teen-finds-yellow-canary-diamond-dirt-article-1.1492936]

 

AP 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시티에 사는 한 소녀가 3.85캐럿 다이아몬드를 아칸소주의 공원에서 발견했다고 하는데 이게 2만불 짜리랍니다.

 

타나 크레이머는 KWTV에 출연해서 이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판 돈을 자신의 대학 등록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당찬 계획을 말했는데요.

 

이 소녀가 찾은 다이아몬든 이야기는 지난해 10월 아칸소주의 머프리즈버로에 위치한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광산에 이 소녀의 가족이 주얼리 헌팅을 위해 방문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 광산은 미쿡에서 유일하게 대중에게 공개된 다이아몬드 광산인데요, 여기서는 자수정, 가넷, 페리도트, 재스퍼, 아게이트, 칼사이트, 바라이트, 수정 등의 비교적 저가 보석도 종종 발견되는가 봅니다.

 

이 옐로 다이아몬드는 물방울 모양으로 크기는 젤리빈 만하다고 하네요.

 

 

정말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봐야만 다이아몬드란 탐욕의 집결체가 보이는 걸까요?

 

이 광산에서 발견된 5.16캐럿의 다이아몬드 역시 12살의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꼬맹이 소년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소년은 이 다이아몬드의 별명을 '하나님의 영광 다이아몬드'(god's glory diamond)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지난 수년간 37에이커의 이 광산에서 4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고 이제 또 하나의 다이아몬드 발견된 걸 본 사람들은 줍는 사람이 임자인 이 광산에 와서 벌써부터 대박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탐욕의 눈으로는 절대 다이아몬드를 볼 수 없을 것 같은 이 느낌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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