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십자가 반지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크리스마스 폭풍 포스팅 중입니다.

 

점심 먹구 일 좀 보구 와서 또 연속 포스팅입니다. ㅎㅎ

 

 

최근들어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제품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층에서 요청하는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네요.

 

 

왜 순금 같은 경우에는 제품이 딱딱 중량이 떨어지잖아요 ㅎㅎㅎ

 

1돈 2돈 3돈 5돈 이런 식으루요.

 

순금만 왜 유독 중량이 저스트로 딱 떨어져야 할까요?

 

 

이유를 떠나서 정말 중량을 딱 맞추는 세공하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근데 14k(585)나 18k(750) 같은 경우는 중량을 딱 맞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근데 요번 제품은 중량을 맞추어 제작을 해 달라고 한 제품입니다.

 

완전 딱 맞추다기 보다는 느낌 대비 중량을 계속 문의를 하셔서 조금 애먹었던 제품입니다.

 

 

종종 그런 분들이 계세요.

 

자기 예산 대비 중량 계산으로 제품을 제작하려는 분들이요.

 

근데 14나 18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이걸 설명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할애되는데요.

 

이게 왜 어려운 작업인지는....

 

 

네 너무 복잡해서 나중에 한번 좀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간 어머님께 선물을 하시는데 따님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중량을 3g으로 맞춰 달라고 하시네요.

 

묵주 반지 스타일로 제작을 해 드렸습니다.

 

요 왁스가 대략 3g으로 제품이 나옵니다.

 

 

 

제품 완성하고 중량 달아보니 약간 초과해서 제품 나왔습니다.

 

캐드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중 * 부피 = 중량

 

이 방식으로 계산을 하면 대략적으로 중량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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