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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Bracelet]

by tarzo 2012. 7. 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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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가끔 TV 토크쇼를 보면 인기있는 연예인들이 나와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구요...

 

전 이 말이 일종의 주객전도 현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은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내가하는 일이 괜찮아 보이는 효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뭐가 중요하냐? 돈만 많이 벌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런데 하고 싶은 일에서 보상의 효과가 미미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지금처럼 연예을을 지망하는 사람들이 홍수처럼 넘쳐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EBS에서 지식 채널을 보니까 북유렵 스웨덴에서는

 

국회의원을 굉장히 꺼려하는 직업이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업무량도 높고, 월급은 적기 때문이라고 그렇다더군요.

 

 

저도 그런 딜레마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저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일 따위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잡지사에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주얼리 관련 잡지이구요, 제가 너무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지금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돈이 안된다는 것입니다.ㅜ.ㅠ;;;

 

 

 

오늘도 기사 3 꼭지를 써야하는데 오후 3시 부터 지금까지 컴퓨터를 붙잡고 야단 법석을 떨었습니다.

 

방금 마무리를 하고 쥐포를 구워와서 맥주를 한잔 하고 있노라니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기는 한가보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어른이 아닌 건지 모르겠지만, 꼭 돈에 결부시키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분들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에 목마른 저는 오늘도 해야하는 일인 제품 소개를 해야겠네요.

 

이번에 새로 업로드 한 쁘띠 심플 브레이 슬릿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블링블링 귀여운 아이템으로 여름철에 허전한 팔을 빛나게 해줄 아이템입니다.

 

 

 

 

 

 

 

 

 

 

 

선호하는 디자인을 4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에서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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