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협찬 시사회 - 박무택 목걸이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이거슨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아닌 작년 10월 이야기이지요. 한 고객께서 상담의뢰를 하셨습니다. 로켓 펜던트 문의 였는데 로켓 펜던트 같은 경우는 시건 장치가 생명입니다. 근데 손님께서 원하시는 로켓 펜던트는 스크류 형태로 열고 닫는... 다시 말해 내구성이 매우 중요한 로켓 펜던트를 원하셨습니다. 크기 역시 일반 주얼리 용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큰 형태였습니다. 안에다 편지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원하셨어요ㅎㅎㅎ 첨엔 좀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고교생이 아닐까 추측을 했습니다만 저의 일이 고객께서 원하는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드리는 일이기 때문에 크기에 부합하는 견적을 드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협찬을 해 달라고 하네요? 영화 히말라야 소품팀이..
[Entertainment]
2015. 12. 1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