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정자역 펠리스 산쵸 feat. 푸짐한 식사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당시만해도 저의 서식지가 서울에서 경기도로 바뀌게 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전 여친 현 와이프와 서로의 서식지의 중간 지점인 분당 쪽에서 자주 만났더랬습니다. 사실 분당을 많이 와보질 못했기 때문에 와이프님의 추천으로만 업장을 들렀었어요. 역시나 실패도 많고 맛있는 곳도 많았지만 그나마 여기는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던 타코집입니다. 세트 메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선택이 편해서 좋습니다. 별 생각 없이 대표 메뉴 펠리스산초 화이타 2~3인분 세트를 시켰습니다. 다른 하나는 잘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 봤더니 미니도스 화이타? 그런 거였네요. 암튼 가격은 둘다 착한편이에요. 펠리스 산초 화이타가 38000원 미니도스 화이타는 26000원... 음료는 7천원인가... ..
[Life Style]
2022. 4. 1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