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문래동 무카이 & 카페 1953 with 오드리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건설업계의 '장똘뱅이'와 CM계의 '무사안일 주의자' 그리고 저... 이렇게 고등 동창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로 돼지 갈비 먹구 조용한데 가서 2차를 하기로 하여 갈비집 근처에 무카이라는 이자카야를 갔습니다. 아주 아담하고 꽤 인테리어가 운치가 있어 보여서 내공이 있어 보였습니다. 2분이서 운영하는 곳 같았습니다. 주방쓰가 아주 깔끔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픈 키친이라서 회 한접시 먹기루 했네요. 모듬 사시미 중이 33000원...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치키 가라아게는 뭐 그냥 저냥한 12000원 그래도 비싼 느낌은 아닙니다. 이게 모듬 사시미인데요. 방어, 도미, 광어, 굴, 우니가 들어 있습니다. 양은 많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구성이 꽤 알차다..
[Life Style]
2021. 12. 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