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 이수역 정작가의 막걸리집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일전에 지인과 함께 갔던 막걸리 집을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네요. 이름하야 정작가의 막걸리집....정씨 성을 갖은 작가가 개업한 막걸리집인줄 알았지만....정말 작은 가계의 약자라고 하네요. 메뉴판이 특이합니다.저 국민학교 초등학교 때 많이 쓰던 원고지가 메뉴판이에요.거기에 주절주절 글을 많이 적어놨습니다.메뉴도 엄청 많구요 ㅎㅎ 일행이 일명 막걸리 계의 돔페리뇽 복순도가를 얘기하기에 한번 가보자 하여 들렀습니다.메뉴판 보니 무려 복순도가는 23000원 ㅎㅎ아직까지는 막걸리가 저에겐 저렴한 술이라 생각되어 그런지 거부감이 드는 가격대입니다. 가계가 정말 작아요. 테이블이 5개 정도 밖엔 없습니다.그래도 막걸리에 대한 자부심 내지는 애정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입니다. 사..
[Life Style]
2018. 7. 1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