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개론의 아련함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오늘은 건축학 개론에 대해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강력한 스포일러이오니, 아직 영화를 못 본 분들은 조용히 백 스페이스를 누르셔야 하겠네요. 제가 우연히 이 영화 시사회를 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혼자서는 볼 수 없을것만 같은 영화였기에, 가뿐하게 skip을 했지만 그날 들려오는 소리는 8월에 크리스마스 이후 최고 멜로영화였다는 이야기에 너무 너무 영화가 보고 싶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인지 기대감도 만땅이었습니다. 아무튼 이제야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감상평은 정말 영화의 아귀가 잘 맞아 떨어지면서도, 요소 요소에 흥행이 될 만한 캐릭터를 잘 버무려 놓은 멜로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멜로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Entertainment]
2012. 6. 1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