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5부 예물 반지와 가드링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자연의 섭리가 새삼 놀랍고도 신기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미친듯한 더위가 처서가 지나고 몇 일 안가 이리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는거 보면 말이죠.... 몸에 열이 많아서인지 여름이 쥐약인에 어후 이제 좀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여름은 매출로 보나 날씨로 보나 저와는 잘 맞지 않는 계절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휴가도 있고 덥고하니 장신구가 귀찮아질 법도 하겠지요... 일을 하다보면 안 까다로운 작업이 없습니다만 그중 갑은 바로 예물 반지입니다. 그래서 전 왠만하면 기존에 생산이 되고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맞춤 했다가 맘에 안들게 되면 매우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어떤 지도자가 그랬던가요...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서는게 아..
[Ring]
2016. 8. 2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