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시트린 반지 - 어머니 선물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얼마전에 프랑스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시는 분과 미팅을 했습니다. 캐드 관련해서 몇몇 의뢰품에 대한 상담이었는데요, 이것저것 문의하시다가 갑자기 어머님 선물 얘기가 나왔습니다. 한국에 사는 친한 친구분 시어머님께 선물한 반지를 보고 싶다하셨네요. 연세가 지긋하신 어머님들을 큼지막한 걸 좋아하신다면서 몇몇 디자인 고르시고, 스톤은 옐로우로 선정하셨구요. 처음 문의하신게 옐로우 사파이어, 옐로우 토파즈, 시트린 3종류! 여기서 예산 문제로 옐로우 사파이어는 탈락! 옐로우 토파즈하고 시트린 남았는데 토파즈의 경우 크기가 큰 옐로우 토파즈가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탈락! 마지막 시트린은 예산면에서도 그렇구, 크기도 천연석 중에서는 큰게 꽤 시중에 있는 편이라..
[Ring]
2014. 6. 1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