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큐빅 이니셜 펜던트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일본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인상 깊게 읽은 글귀 중에 이찌닌 마에(一人前)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일인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일본인들은 한사람의 몫, 한 사람의 구실을 할 수 있게 된, 어른이 된 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뭐 이 구절을 알아서 그런 삶의 모토가 생긴건 아니구요. 그냥 예전부터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내게 주어진 일을 잘하자가 삶의 목표였습니다. 나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일본에는 많구나라는 느낌을 받아서 인상이 깊게 남아 있어요. 최근에 외할머니께서 투병 중이셔서 엄마가 전담으로 간병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깨닳지 못했던 한 사람의 몫이 얼마나 소중한 가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1주에 2번 정도 병원에 가는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몸..
[Pendant]
2019. 11. 2.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