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뱃지 - 순금 뱃지 feat. 낚시 동호회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연말연시에 시상식들 많이 하잖아요? 사회에 나오면 언제 또 이 인연이 나를 찾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직장을 이직하거나 퇴사를 할 때 마무리를 잘 하라는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저야 뭐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애초부터 회사 사람들과 친분이 투텁게 갖질 않아서 근처에 주변 사람들과만 친한 편이었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어서 회식 때에 싸운적도 많고, 당구 치다가 맘상해서 삐진 적도 있고 그런 정말 친구같은 동료들입니다. 이제 어느덧 그런 짬밥 찌그래기였던 사람들이 팀장'님'이 되셔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들 처럼 가끔 절 찾곤 합니다. 대부분은 회사 관련 이벤트 상품으로 금 제품이 선정 되었을 때 연락을 주시는데요. 올해에도 어..
[Customizing Jewelry]
2019. 12. 2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