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석 장인 칼 파베르제 - 파베르제의 달걀과 러일전쟁 (2)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밥 묵고 와서 또 글 씁니다. 비가 올락 말락 하다가 이윽고 비가 쏟아지내요.... 장마가 왔는가 봅니다. 초창기 피터 칼 파베르제의 삶은 어느정도 안정된 삶이 었습니다. 당시 상류층의 유행 아이템이었던 그랜드 투어를 다닐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여유롭다고 해서 그가 그의 아버지 사업을 물려 받을 수 있었을런지는 모르지만, 그 사업을 키우기 위해서 당시는 물론 지금의 나이로 봐서도 아주 오랜 기간동안 여러나라에서 수학(修學)을 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트렌드는 압도적인 천재가 '짠'하고 나타나 IT 기업 설립해서 상장해서 억만장자가 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대세이지만... 사실상 실현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반면에 파베르제의 삶은 어찌 보면 좀 고리타분한 점이..
[Jewelry Education]
2016. 6. 2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