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이태원 부다스 벨리(buddha's belly)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높은 경우의 확률로 맛집을 불시 방문하면 웨이팅이 굉장히 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고의 기다림이 있어야 맛집의 음식을 먹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인내심이 매우 적은 저는 그런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맛집 음식 먹기를 포기합니다. 왜냐구요? 1.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맛의 감각이 크게 정교하지 않다. 다 거기서 거기다. 2. 내 돈 내고 먹는데 기다림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3. 식(食)을 위해 수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비합리적이다. 4. 맛집 근처에 집들은 대부분 맛이 평타 이상이다. 뭐 이정도? 오늘 소개할 집도 원래는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이태원 피자 맛집의 옆집에 자리잡은 타이음식점입니다. 외관은 뭐 이정도? 여름에 갔었기 때문에 확 트인..
[Life Style]
2016. 11. 15.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