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커플링 - 절대 반지 feat. 절대 감각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개인적으로 종교도 가지고 있고, 종교가 없었어도 성격상 뭐가 어떻다니 저떻다니 하는 미신을 전혀 믿질 않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삶을 살면서도 '점'을 본다는 생각도 재미로라도 본 적도 없구요. 근데 올 하반기에 정말 폭풍같이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 닥치니까 와 사람이 정말 멘탈이 피혜해 지더라구요. '아홉수인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달까요? 암튼 정신줄 부여 잡고 어떻게는 하드 캐리해서 2019년 마지막까지 달려 왔습니다. 하나둘씩 벌어진 일들이 어느 정도는 마무리가 되어가구 있긴 있더라구요. 최근에 부쩍이나 그래서 노라조의 兄(형)이라는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나온지 꽤 된 노래인데 굉장히 위로..
[Ring]
2019. 12. 2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