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덕소 비행기 장학회 feat. 창모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전 질풍노도의 시절엔 꽤나 반항적인 힙합이나 록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좋아라 했던 국내 힙합 가수는 CB Mass 드렁큰 타이거 정도 였는데 현재까지 활동하는거 보면 참 존경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특히나 다이나믹듀오는 동년배라서 개코 머리털 날아가는 모습이나 최자의 연애담 등을 보면 생경하면서도 남일 같지 않기도 하고... (절대 머머리 비하 아님 ㅎㅎ) 근데 요즘엔 진짜 힙합 가수들 노래 하는게 진짜 낮설게 느껴집니다. 바야흐로 기성세대인 것이지요... 스웨그라고 하던데 제가 꼰머가 되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못 듣겠더라구요... 자연히 핫한 가수가 누구인지도 관심이 점점 없어졌구요... 한날에 한 장학회에서 힙합 펜던트 제작 의뢰가 왔습니다...
[Customizing Jewelry]
2021. 4. 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