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오래된 분실 반지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주얼리로 먹구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갑갑한 걸 싫어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손이나 팔, 목에 장신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반지 같은 경우는 컴퓨터가 생활화된 저에게는 여간 귀찮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때문에 반지를 끼면서 타자를 치거나 디자인을 잡거나하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그래서인지 작업을 할 때는 반지를 빼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러다가 깜빡 다시 끼고 오는 것을 잊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아무래도 반지는 금이기도 하고 부피가 적기 때문에 타인의 손을 잘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그 반지가 최소 10년 이상된 디자인이라면 시중에서 동일 제품을 구하기가 여간해서는 쉽지가 않죠. 오늘 의뢰주신 분도 그런 손님이셨습니..
[Ring]
2018. 6. 2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