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인계동 껍데기 feat. 이수역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지금은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재작년에 갔었던 이수역 인계동 껍데기입니다. ㅎㅎ 이 모임 이후에 Covid19 때문에 모임 자체가 작년엔 없었었거든요.... 암튼 소개 함 해 보겠습니다. 일단 갬성이 좀 돋는 인테리어 입니다. 가격도 80~90년대를 표방하여 아주 저렴한 느낌이구요. 특별히 저 특유의 청록에 흰점이 들어간 그릇은 진짜 추억 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기분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1만원 넘는 메뉴가 없을 정도로 부담이 없는 가격대라서 사실 좀 걱정인게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영업이 제대로 되었을지 염려가 될 정돕니다. 박리다매해야 하는 업장은 진짜 코로나 때문에 엄청난 피해가 갔을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암사슴... 영화 포스터... 참 직설적인 제목의 영..
[Life Style]
2021. 3. 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