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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테그 주문 제작 팔찌 - 다시 제작한 벨 팔찌 feat. ring my bell

[Bracelet]

by tarzo 2019. 6.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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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어후 이거저거 여러 일들이 너무 겹치다 보니까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에 갑자기 외할머니께서 병원엘 입원하시는 바람에 또 여러 일들이 겹치게 되어 바쁜 나날의 연속이네요.



너무 고령이셔서 골다공증이 심해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옴짝달싹을 못하셨습니다.


다행히 MRI를 찍구 여러 검사를 통해서 시술 같은 수술을 무사히 마치셨다고 하네요. ㅠㅠ


조부모님 중에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고 저희랑 같이 생활을 한 시절이 길어서인지 아 신경이 너무 쓰였거든요....



주변에 어르신 중에 갑자기 키가 줄거나 몸무게가 줄거나 하면 골다공증에 의한 원인일 확률이 높다는 걸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몸무게가 줄어서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는줄 알고 몇일 전에도 검진을 받았는데 큰 이상이 없었거든요...


거기에 신장기능도 온전하지 못해서 열이 내리지 않아서 결국엔 입원을 하시게 되었다고 병원에서 그러네요...



어르신들은 자기 아픈걸 곳잘 숨기세요.


폐끼치는 거 같아서 미안해 하시구요.


그럴때 마다 전 더 화가 나더라구요.


아픈거도 자식들에게 폐라고 생각하는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암튼!


어르신들은 아파도 얘기 안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하여간 하루라도 젊은 사람들이 돌봐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일전에 실버로 제작했었던 실제로 종소리가 울리는 팔찌입니다.


버뜨!~


이번엔 금과 은으로 제작을 다시 의뢰주셨습니다.




보통의 종에 중앙에 추를 달아서 맑고 고운 소리가 나도록 부탁하셨으요.


한번 해 봐서인지 꽤 괜찮은 소리가 나서 맘에 들어서 금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하셨습니다.



조금 복잡한다.


큰 종 하나가 금, 하나는 은, 작은 종 3개는 은, 체인은 2중 체인으로 하나는 금체인 하나는 은체인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벨의 머리 부분을 닫아서 디자인을 초기에 잡았더니 안에 추를 연결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어서 이번엔  오픈형으로 디자인을 잡았습니다.



작은 종은 공을 넣지 않고 각각의 종들이 체인과 부딪쳐서 소리가 나도록 했습니다.



완성입니다.


추가로 보조줄을 화이트 골드로 연결하여 제품은 완성되었습니다.



소리가 맑고 곱게 울리는 것이 약간 디지털 신디사이저 같은  느낌의 소리가 나더라구요. ㄷㄷ



손님도 대 만족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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