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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테그 별자리 펜던트 - 오리온 자리

[Pendant]

by tarzo 2019. 5.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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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저에게 쥐약인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5월인데도 벌써부터 이러면 올 여름은 어떨지 가늠조차 안되네요...ㄷㄷㄷ



주변에 의외로 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역시나 환절기 일교차가 큰 날에는 건강 역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흔하디 흔한 별자리 목걸이입니다.



보통 일반 별자리는 달별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물병자리부터 염소자리까지 자신 또는 상대방의 생일 달로 탄생석과 함께 많이들 주문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별자리는 조금 특이한 별자리입니다.



보내주신 별자리인데 이게 뭔가 싶었어요.


그동안 여러번 제작을 해왔던 그 월별 별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이게 뭐지 한참을 찾아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오리온 자리더라구요.


별자리에 대해 1도 모르기 때문에 나서지 않고 걍 조용히 해 달라는 형태로 디자인을 잡아 드렸습니다.



근데 의뢰인 분도 조금 개념이 없었던지 펜던트 크기를 어마무시하게 크게 잡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밖으로 내 놓지 않는 형태로 피부에 닿는 형태의 경우는 아무리 크게 잡아도 3센치를 넘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 펜던트를 3센치 넘게 잡아 달라고 초기에 말씀을 하셨어요.


잘 설명을 드려서 크기를 절반정도로 줄였습니다.


추가 수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별이 위치한 부분의 모양을 볼록한 구형으로 수정


2. 각각의 별을 이어주는 선 부분은 파이프형으로 수정


3. 세팅시 연결 선 부위를 무광 처리


어려운 사항이 아니어서 바로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좀 여리여리하지만 15~20mm 사이로 하는게 20~40대 여성분에게는 가장 무난한 크기대입니다.



세팅이 뭐 크게 특별할 것은 없는 형태입니다.


이건 TMI 인데 보통 이성에게 선물(남자가 여자에게)할 때 제일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받는 사람의 선호도입니다.


저는 다년간의 직간접적인 선물 제작 경험이 있는데요, 상대방이 받고 싶어하는 걸 선물해 주는게 젤 효과가 좋다고 거의 확신합니다. ㅋㅋ


(그렇다고 내 능력 밖에 과한 선물을 요구한다고 그걸 들어주어선 안되겠지요?ㅋㅋ)


근데 맞춤 의뢰하시는 남성 손님들 중에 드물게 본인의 삘(feel)에 충실해서 이거저거 요청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요.


제가 설명을 드려도 워낙에 주관이 뚜렸하셔서 소용이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 과하고 특이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드뭅니다.


보통은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형태의 선물에서 아주 약간 특별한 디자인을 가미한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형태처럼 일반 별자리 12자리에서 약간 변형되어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는거...


이런 선물 선호할 가능성이 전 높다고 봅니다.


선물하면서 별자리에 대한 지식 살짝 가미해서 특별해 보이도록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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