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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반지(stackring) 이야기

[Ring]

by tarzo 2012. 3. 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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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출근하기 전에 TV 강의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심리학 교수라고 소개하는 그는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선택하는 것' 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죠.

일본의 골프 선수는 골프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골프를 선택하지만,

한국의 골프 선수는 골프에 전념하면서, 대학진학까지를 함께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택을 할 수 없으니, 포기 또한 없다는 설명이었지요.

그 교수는 뭐 짬짜면, 짬탕면 이런 망측한 메뉴가 나오는 것도

다 선택을 못 하는 한국인에게서만 발명되는 메뉴라고 했습니다.

순간 맞는 말 같았으나, 저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선택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을 했다는 것은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죠.

다 갖고 싶어하는 욕구, 더 갖고 싶은 욕구는 인류에게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한 영화가 있습니다. 고교 시절, 모니카 벨루치를 보기 위해 미성년자 관람불가인 이 영화를

빌리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던 기억이 있는 라빠르망이라는 영화입니다.

첫 장면에 주인공 뱅상 카셀은 프랑스 파리의 방돔 광장 속 한 주얼리 숍에 들립니다.

주얼리 숍의 주인은 여러 주얼리 중 3 종류의 반지를 설명하죠.


품위가 있는 것, 매우 화려하며 반짝이는 것, 은은하지만 빛을 비추어주면 제 광채를 발하는 것.


영화의 복선이기도 한 이 3가지 반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인공의 대답은 놀랍게도


다 좋군요. 였습니다.

이것 보세요 서양의 사람도 선택을 다 싫어 합니다. ^^;;;

이 영화에서 영화 도입부의 이 반지를 설명하는 장면은 주인공이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될 3명의

여인에 대한 묘사이기도 합니다.

실제 주인공은 3명 모두와 사랑에 빠지고, 어느 한 사람 놓질 않습니다.

이런 욕망을 충족시켜줄 폴리테그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폴리테그 겹반지(Stackring)가 그것입니다.

다양한 겹반지 중 몇 가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폴리테그의 하프 셀레브레이션 반지입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짙은 그린의 차보라이트 가넷이 고급스럽죠?

실제 차보라이트 가넷은 가넷 종류 중 가장 고가로 거래되는 보석 중 하나입니다.

보석 세팅이 전면 부에 들어난 것이 아니고 안쪽으로 들어가 세팅 되어 있어

착용감이 매우 훌륭한 반지입니다.


도트 이터니티 반지는 큰 동그라미와 작은 동그라미가 반복이 되는 스타일의 반지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착용해 보면 의외로 포인트가 되는 반지입니다.

실제 제품을 고객님께 보여 드렸을 때, 반응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앤틱 하프 셀레브레이션 반지는 앤틱느낌이 나는 알갱이 모양의 디테일을 살려 큐빅으로 세팅한

반지입니다. 폴리테그 자체 제작한 제품으로, 볼드하면서도 겹반지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제일 위에서 부터, 도트 다이아몬드 반지, 쁘띠 라운드 겹반지, 쁘띠 리프 겹반지 입니다.

어떻습니까? 3개를 겹쳐 연출해도 전혀 부담스럽거나, 과하다는 느낌이 없죠?


폴리테그에는 다양한 겹반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살펴보세요. 같은 듯 다른 느낌

은은한 듯 화려한 멋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전부 선택하면 되니까요!!! 라빠르망의 뱅상 카셀 처럼...^^;;;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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