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팔찌 - 볼드(Bold)한 체인 팔찌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지나고 지나 최근의 트랜드는 아마도 힙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소싯적에는 무슨 무브먼트다 마스터플랜이다 뭐다 하는 것 따지면서 앨범도 꽤나 사서 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 그 가수들이 지금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하는 위치에 있는 거 보니 저의 세대도 이제 기성 세대로 진입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최근에는 쇼 미더 머니, 힙합의 민족, 언 프리티 랩스타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너무 너무 대단한 친구들이 나와서 하는 걸 보고 있노라니 왜 요즘 이게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여러 아마추어 힙합 가수들, 개인적으로 힙합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아주 볼드한 느낌의 목걸이, 팔찌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으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도 그런 제품군에 속하는 아이템입니다.

원래 하고 계시던 제품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액세서리 소재이고, 무게감이 너무 안느껴져 실버로 제작을 원하셨습니다.

디자인 모습입니다.

이게 보기는 쉬워 보이면서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가시메 리벳을 한땀 한땀 이태리 한국 장인들이 연결을 해서 땜을 놓아야 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귀찮고 땜이 균일하게 들어가야지만 팔찌가 이뿌게 나옵니다.

한마디로 귀찮고 어렵지만 눈에 확띄는 세공 기술이 안보이는 작업이기 때문에 인정도 잘 못받는 것이죠.

공임 말씀드리면 기겁하시는 손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ㅠ,.ㅜ;;

한 땀에 가시메 연결을 2곳 해야 하고 중간 체인까지 간격을 유지하면서 조립을 해야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착용하기 위해 3벌을 맞추셨습니다.

사이즈마다 중량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20돈(75g)~25돈(93.75g) 정도의 중량으로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팔찌가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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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