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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토파즈 반지 리세팅

[Ring]

by tarzo 2016. 10.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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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불경기일 수록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분야가 아마 주얼리 분야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코디네이션의 완성으로 주얼리가 패션으로 대접 받기 보다는


호화스러운 사치품이나 현금 대용의 골드 소재의 활용 정도로 주얼리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경기에는 기존에 가지고 계신 고금(古金)이나 유행이 지난 옛 주얼리를 활용하여


리세팅을 원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부쩍 많아집니다.



주얼리의 장점 중 하나가 소재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옷 같은 거야 사용하면 할 수록 마모가 심해지고 그 천을 재활용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만 주얼리는 비교적 재활용이 용이한 편입니다.



오늘 문의를 주신 고객님께서는 예전에 천연 토파즈로 세팅을 하셨었던 제품을 리세팅 원하셨습니다.


건강과 희망의 상징, 11월의 탄생석 토파즈... 


예전에 많이 유행을 했었는데 색상 자체가 너무 비비드 하기 때문에 현재에는 활용도가 마니 낮은 보석입니다.


다만 최근 몇년간 비비드 컬러가 재유행하면서 슬슬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는 합니다.




손님꼐서 천연 토파즈를 가져 오셨는데... (제 느낌에는 천연이라고 하기에는 색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손님 물건에 어떤 판단을 하기는 너무나 민감한 사항이라 원하시는 대로 디자인을 잡아 드렸습니다.




디자인은 아주 평범하게 메인스톤에 밴드 절반까지 사이드 스톤을 세팅한 디자인으로 잡았습니다.


가져오신 이미지가 계셨는데 이태리 브랜드 포멜라또의 반지 느낌을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포멜라또가 뭐 특별한 디자인이라기보다 사이드 스톤이 세팅된 밴드가 보통은 평민자거나 약간 곡선을 준 반 엥게이지 느낌에 하는 반면에,


포멜라또의 경우는 완전 라운드 밴드에 사이드 스톤을 배치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밴드가 아주 발랄하면서 귀엽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다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보여주기는 좀 어렵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주 평범하고 무난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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