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국방의 의무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는 것 보니 이제 봄이 오고 있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해가 길어지는 것은 저에게 있어선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후후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해가 지면 일 집중도나 작업의 진척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것이 저입니다.

 

 

고3때도 12시 넘어서 공부하는 일이 거의 없었을 뿐더러, 대학때도 시험 전날에 밤을 새면 여지없이 시험은 망삘이었으요...

 

암튼 이제 춘삼월이 코앞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이 군대와 관련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군대에 대한 썰을 한번 풀어 보면...

 

저의 아침형 인간의 습관 때문에 아침 점호 시간에 늦잠을 잔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수월했습니다.

 

제가 나온 의경은 생활이 들쭉날쭉하여 아침잠 많은 대원들은 굉장히 점호 때 고생을 하거든요...ㅎㅎ

 

그땐 3일 밤을 철야해도 쌩쌩했었는데, 지금은 안구의 습기만 찰 뿐입니다.ㅜ,.ㅠ;;

 

 

 

암튼 군대가면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관리하고, 눈치껏 행동하는 것이 쵝오입니다.

 

괜히 나서서 뭘 바꾸려고 해봐야 바뀌는 조직이 아니기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의 기억이 맞다면

 

군대를 입대하는 예비 장병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는 것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중앙에는 대~한 민국 대신에 기도한다는 각인을 원하셨구요~

 

 

제품 완성 모습입니다.

 

이미지로 보면 허접해 보였는데 제품 나와서 보니 뭔가 꽤 잘 나온 것 같네요.

 

레이저 각인해서 완성!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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