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마타타 펜던트 + 브레이슬릿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2015년도 어느덧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밖은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마음은 오히려 심란하기 보단 차분한 느낌입니다.

 

 

걍 이런 날에는 다 접구 집에서 잠이나 더 잤음 하지만 또 막상 잠을 청하면 고민이 많아서인지 공상이 많아서인지

 

잠을 잘 못자고 항상 피곤한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갑자기 그래서 예전에 만들었던 제품이 문득 떠오릅니다.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서 처음 접했던 하쿠나 마타타....

 

 

그땐 어릴 때라 아무 생각이 없이 들었었는데 이 단어가 걱정 거리가 없다는 의미라고 하는군요.

 

스와힐리어라고 하는데 좀 검색을 해 보니 스와힐리어는 탄자니아,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 부룬디, 말라위, 모잠비크 등지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단어라고 하네요.

 

한참 이 펜던트 문의가 많았던 적이 있었던거 같네요.

 

작년부터 올해 여름까지... 역설적이게도 그 시기가 아마 걱정이 제일 많았던 시기 아니었나 싶습니다.ㅎㅎ

 

아님 미디어 어디에서 저게 유행을 했었던가요?ㅎㅎ

 

암튼 그랬습니다.

 

 

 

 

손님은 둥근 펜던트에 볼줄로 제작을 원하셨습니다.

 

세트로 목걸이와 팔찌를 원하셨구 제작해 드렸습니다.

 

별도로 특별한 기교가 필요한 작업이 아니라 특이점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볼줄은 내구가 일반 체인 줄 보다 약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 하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참고하세요.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